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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안녕하세요. 에프터눈티세트 많이들 즐기시지요.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는 것 같은 호텔 서비스에서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가성비 에프터는 티세트가 눈에 들어와서 즐겨보았습니다. 미안함 찬스를 통해서 권사님이 사주셔서 너무 감사히 먹었어요. 감동의 눈물 바다였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더델리는 1층에 있는 로비 옆에 카페에요. 저같은 경우는 20층 고메바에가서 허둥 되었답니다. 애프터눈 티세트 바우처도 구매할 수 있어요. 여기(클릭) 사전 예약이 필수인 더델리의 에프터눈 티세트입니다. 그렇다고 테이블 세팅이 바로 되어 있진않고, 예약자를 확인 후에 이렇게 테이블 세팅을 해주십니다. 앞접시와 냅킨, 포크, 나이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티를 시키는데요. 저는 오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가 땡겼어..
안녕하세요. 을지로 4가에 미국 현지 스타일로 타코를 하는 집이 오픈했다지오. 올디스 타코 먹어보았습니다. 웨이팅만 2시간을 넘게했는데요. 저와 같이 바보같은 짓을 하기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오픈 전에 와서 홀에서 먹는다고 했는데요. 보시다시피 홀에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일찍와서 이른 순번을 받아도 홀은 회전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테이크아웃으로 웨이팅을 등록하시는게 중요해요. 가게 입구에 패드를 보시면 카카오 웨이팅인지 뭐시기로 휴대폰번호를 등록하고 웨이팅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이 회전이 빨라요. 가격은 이렇고, 내부도 많이 좁아요. 타코를 만드는 공간도 굉장히 협소합니다. 하지만 빨간 기름에 구운 타코를 유투부를 통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모든걸 감수하고 기다려 보았..
Other Language: 한국어 日本語 English 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 bahasa malaysia 台灣話 Klook.com 이번에는 롯데 아쿠아리움에 갔다왔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은 롯데몰의 B2층에 입구가 있습니다. 입장 티켓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는 것보다,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서 저렴한 바우처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은 느낌?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크지 않지만,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리움보다는 규모가 작은 느낌입니다. 63빌딩에 있는 아쿠아리움보다는 규모가 큽니다. 今回はロッテ水族館に行ってきました。ロッテ水族館はロッテモールのB2階に入り口があります。入場チケットはチケット売り場で購入されるより、オンラインサイトを利用して..
안녕하세요. 살림왕 똑순입니다. 이태원 에모이에서 분짜와 짜조 먹었네요. 맛있었습니다. 살짝 배고파서 흡입하긴 했지만, 분짜 양은 1.5인분 같아요. 많긴 많네요. 이태원 역 근방에 바로 보여서, 배고풀때, 속 안풀릴 때 해장하러 가면 좋을 것 같네요. 국물이 해장용이더라구요.(쌀국수 예전에 먹었을때) 주문한 분짜가 나왔어요. 삽겹살은 한 줄. 하하. 분짜 소스가 참 새콤 달콤해요.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에모이는 참 깔끔한 맛이 있어요. 그릇도 이쁘고. 분짜가 나왔습니다. 맨날 베트남 음식은 쌀국수만 먹다가, 분짜를 보나까 완전 설렘! 고기는 삼겹살인데여. 한 줄거리 였습니다. 하하 아쉬운 양이지만 맛나더라구요. 아래에 고기 완자입니다. 이것도 분짜 면이랑 채소랑 같이 싸먹으면 진짜 맛있..
이태원에 멕시칸 시당에 다녀왔습니다. 온더보더보다 훨씬 로컬하고, 맛있고, 멕시칸이 직접 만들어주는 레스토랑입니다. 온더보더와 비교하게 되는데... 여기는 칩스를 따로 시켜야 해요. 그래서 나쵸팁이랑 과카몰리를 에피타이저로 시켰습니다.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었었네요. 나초에 과카몰리 환상입니다. 참 정감갔던 웻티슈.. 살사가 두 가지 있어요. 하나는 토마토 소스 맛이 강한 마일드, 다른 하나는 매운 맛이 강한 와일드 살사입니다. 매운 맛은 진짜 얼얼해요. 매운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에그 뭐시기인데.. 이름 기억안나네요. 멕시칸 프라이드 라이스랑 후리홀레스는 당연히 있고, 저게 또르띠아에 토마토 살사 등등이 저 디쉬의 메인이에요. 맛있었어요. 가격 13900원 비벼먹기에는..
안녕하세요. 물가 상승의 시대을 맞이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멕시칸 스타일을 표방하며,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하며 실란트로 향을 뿜뿜하고 있네요. 바로 온더 보더입니다. 아웃백에 부쉬맨 브레드가 있다면, 온더보더에는 칩스가 있죠. 이 칩스 먹으러 가는 주객전도의 레스토랑입니다. 이태원 점이 사라져 많이 아쉬웠지만, 광화문 디타워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디타워의 멋스러움에 온더보더의 테이블이 한층 더 멋스럽습니다. 야외석 아닌 야외석도 있고, 온더보더 매장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요새 인스타 등 광고보시면 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30% 할인해서 350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또 가격 맞춰서 체리피킹해줘야겠지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잠시 뒷거름칠 치게 만드는 점원의 제스쳐에 아랑곳안하고 들어갔습니..
아쉬움을 못이겨서 디저트로 완성하려고 팬케이크 하우스에 왔어요. 여기 장사 오래하네요~. 손님이 늘 많아요 굿쯔~. ㅋㅋ 탐나진 않아요. 메이플 시럽, 여기 시럽이 참 맛있어요. 식기 류~ 내부 여기서 식사할껄~ 라운디한 아메리칸 레스토랑이에요. 미국에서도 이런 식당 찾기 힘들어요. 진짜 시골가야 ㅋㅋ 브류드 커피에요. 아메리카노 6천원이길래, 먹지말라는 소리 같았어요. 이 커피도 맛나요. 게다가 무한리필~ 드디어 시킨 바나나 초콜렛 팬케이크, 크림까지 주시네요. 그리고 초코시럽까지 크림은 진짜 동물성 유크림으로 만든 생크림이었어요. 토핑으로 초코와 바나나 팬케이크 5장 주더라구요. 짝안 맞게.. 팬케이크는 미국식 국밥이라 할 정도로, 시럽에 말아 먹어야 제 맛이 나요. 달아빠져야 돼요. 이게 도대체 몇..
안녕하세요. 인스타 사진에 홀려서, 이태원 순대와 쭈꾸미 순대곱창철판볶음을 먹으러 왔어요. 다시 한번 인스타에 속지 말아야 한다라는 믿음을 공고히 했습니다. 일단 보시죠. 이태원에는 24시간 식당이 많아요. 언능 클럽과 유흥가가 활성화되어 문전성시를 이뤄야 할텐데요. 힘내세요 자영업자분들! 그치만 맛은 맛있게! 가게 안 모습이에요. 임대료 비싼 이태원 메인 스트릿에 있는 채광이 좋은 가게에요. 내부도 쾌적했어요. 메뉴입니다. 순대국부터, 소곱창 전골까지.. 저는 순대곱창철판볶음을 먹으러 왔어요. 소짜리가 2인분인데, 작을줄알고 대짜 시켜서 남겼어요.. 3~4인분이래요. 기본 밑반찬, 김치가 맛있어요. 여기.. 세팅되는 철판 볶음용 까스 뭐죠이거 이름? 암튼... 묵사발도 시켰어요. 깻가루와 김가루가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