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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안녕하세요. 집밥저리가입니다.ㅋㅋ 집밥이 왜 이렇게 귀찮죠???돈버는 것도 힘든데 밥까지 해먹으려니 너무 귀찮네요. 밥지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로 관자놀이가 지끈.. 그래서 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 식품관에 있는 아이핫팟에서 샤브샤브를 즐겨보았습니다. 아이핫팟은 현대시티아울렛의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뭐 다른 장르의 식당도 많아서, 즐거운 선택만 하시면 돼요. 저는 아이핫팟 1인 샤브샤브입니다.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스테인레스 그리고 1인 인덕션 좌석 가쓰오 육수 1개 그리고 멸치 육수 1개 이렇게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건더기들은 위의 사진과 같아요. 소고기와 야채, 칼국수 사리 정도가 나옵니다. 요렇게가 2인 한상입니다. 추가적으로 시킨 돼지고기 한 접시. 오... 돼지고기가 더 맛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다먹자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종로3가 한복판에 있는 오죽이네 닭도리탕집에 다녀왔어요. 두번째 방문인데요. 걸쭉하고 깊은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가셔야 합니다. 익선동 고깃 골목에서 쭉 더 들어오시면 있어요. 웨이팅도 좀 있구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도토리묵. 깍두기가 맛있구요. 묵도 먹을만해요. 드디어 나온 주인공 오죽이네 닭도리탕. 사리 추가하였습니다. 우동 면이랑 수제비를 시켰습니다. 수제비는 나중에 시키세요!! 바닥에 눌러붙어요. 클로즈업 보이시나요. 맛난 닭도리탕의 살코기들입니다. 식감이 있는 닭고기에요. 사르르 녹는 닭고기는 아니에요. 사리를 잇빠이 넣어가지고 ㅋㅋㅋㅋㅋ 끓어 넘치려고 하네요. 국물이 끓이면 끓일 수록 맛이 좋아져요. 사리를 꼭 추가해서 드세요. 먹는 재..
안녕하세요. 춘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 강원 도립 화목원입니다. 수목원 같죠??? 춘천의 중심지에는 좀 멀리 벗어나 있지만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온실도 있고,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단풍! 아름다웠습니다. "강원도립화목원은 강원도 춘천시 화목원길 24에 위치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화목원이다. 도립화목원의 산림유전자원관리기관 지정은 공립수목원으로는 한국 1호다." 1. 사계 식물원 가장 먼저 온실을 볼까요. 온실의 규모가 커요. 입구입니다. 다양한 선인장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선인장. 선인장이 엄청 커요. 집에서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하여, 기른적이 있는데 죽었거든요. 여기에 성체로..
안녕하세요. 협재 해수욕장에서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카페, 호텔 샌드에서 티타임을 가져보았어요. 카페의 외관이 옆에 있는 스타벅스를 압도하는 어나더 레벨을 보여줍니다. 카페 내부도 멋지지만 야외석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카페의 바로 앞은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제주 파도 소리를 양껏 만끽할 수 있어요. 정말 한 폭의 그림인데요.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아무 말도 필요없이 풍경을 바라보기에도 바빳지요.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은 포토 스팟이에요. 모두들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호텔 샌드의 안에서도 이렇게 병풍과 같은 비양도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튼월이 마치 풍경을 병풍처럼 연출한 것 같지요? 예술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다면 내부에서, 좋은 날씨라면 노천 석에서 티타임을 가지기 너무 ..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주도 산방산에 멋진 절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남쪽으로 핸들을 틀었지요. 산방산의 주상 전리는 가히 절경이더라구요. 등산은 엄두도 안나고, 주변에서 360도로 바라보는 산방산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산방산에 들렸다면, 카페 원 온리에 가봐야 해요. 사실 이 카페를 오기 위해 산방산 쪽으로 왔어요. 인스타에서 이목을 잡던 절경 카페였기에 와보았어요. 하지말 날씨가 엄청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스타 감성은 느끼질 못했네요. 원앤온리 카페의 내부입니다. 실내 좌석은 이미 만석이더라구요. 정말 많이들 관광오셨더라구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에요. 뒤로 주방시설도 잘되어 있어 규모의 카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강풍이 몰아치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
안녕하세요. 헤이리 마을 가끔씩 가는 사람입니다. 서울 서부에 사는 사람이라면 근교 여행은 헤이리 마을이지요. 잠시나마 이색적인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들른 "DMZ장단콩두부마을"에서 쇠고기두부 전골을 시켜먹었어요. 청국장 향이 가득한 가게에 자리를 잡았구요. 위에는 쇠고구 두부전골 3인분의 양입니다. 엄마는 청국장을 따로 시켜먹었는데 평이 좋질 안았어요. 섬섬한 순수 콩으로 빗은 청국장 맛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쇠고기 두부 전골은 포스팅할 가치가 있을 정도의 맛입니다. 오랜 내공 맛집이기에 손님은 많아서 서빙이 좀 늦는 편이지만, 반찬도 맛있고 메인도 맛있어서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이렇게 동동주도 주문할 수 있구요. 다소 평이 아쉬웠던 청국장이었어요. ..
안녕하세요. 일하는 한량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째지게 좋은 금요일이었어요. 오전에 양평 서종의 빠지에서 웨이크 보드를 타고 진을 뺐더니 당과 카페인이 딸리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양평에 꼭 가봐야 하는 카페, 카페 라온드 뷰입니다. 정말 좋은 마당과 파이어 플레이스, 루프탑, 리버 뷰, 내부 좌석은 리조트 로비 좌석에 준하는 편안함이었습니다. 좌석간의 거리도 넓어 여유로운 양평의 청취를 즐길 수 있었어요. 라온드뷰 주변에 주차할 곳은 많습니다. 남한강 변을 따라 조금 들어오면 아주 예쁜 마당을 가진 라온드 뷰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하얀 파라솔이 쉬고 싶은 공간감을 자아냅니다. 마당이 있어요. 잔디가 아주 잘 관리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 한편에 파이어 플레이스가 있어 장작을 태울 수도..
홍대 맛있는 파스타집 프리모바치오바치 홍대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파스타와 피자 가격과 맛으로 거의 만석이었어요. 가게 외관입니다. 2층부터 프리모바치오바치이기 때문에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요. 계단이 어디인지 찾았어요. 건물 왼편에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테이블 세팅이에요. 물티슈와 식전 마늘빵을 가져다 주십니다. 물도 글라스에 따라주세요. 식전 마늘빵은 단맛이 강한 마늘 빵이었어요. 3층 인터레이어에요. 피클을 직접 담군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피클입니다. 피클이 정말 맛있었어요. 총 4가지의 메뉴를 시켰답니다. 피자는 샐러드가 올라간 시저 피자에요. 까르보나라, 뻬스까토레, 아로고스타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까르보나라(12000원)와 아로고스타(15500원) 파스타입니다. 그리고 제로 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