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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스 타코 웨이팅 대기 시간 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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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을지로 4가에 미국 현지 스타일로 타코를 하는 집이 오픈했다지오. 올디스 타코 먹어보았습니다. 웨이팅만 2시간을 넘게했는데요. 저와 같이 바보같은 짓을 하기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오픈 전에 와서 홀에서 먹는다고 했는데요. 보시다시피 홀에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일찍와서 이른 순번을 받아도 홀은 회전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테이크아웃으로 웨이팅을 등록하시는게 중요해요. 가게 입구에 패드를 보시면 카카오 웨이팅인지 뭐시기로 휴대폰번호를 등록하고 웨이팅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이 회전이 빨라요.
가격은 이렇고, 내부도 많이 좁아요. 타코를 만드는 공간도 굉장히 협소합니다. 하지만 빨간 기름에 구운 타코를 유투부를 통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모든걸 감수하고 기다려 보았답니다.
제가 시킨건 올디스 타코와 벌리아 타코입니다. 그리고 메가봄 스낵도 많이들 시키시키더라구요. 이제는 미국산 도리토스 한봉지가 다 제공이 안돼고 정량으로 나오더라구요.
전 타고가 먹고싶어서 2시간을 끝내 홀웨이팅을 했습니다. 중간에 갈생각 몇번이나 들었는데요. 맛은 다른 타코집에서 먹는 맛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하하하핳하하.
그리거 완전 현지 스타일이고, 국내에 이렇게 나오지 않는 벌러아 타코. 토르티야를 빨간 기름에 구워서 바삭해요. 안에 속은 위에 타코 맛이랑 똑같은데 식감이 더 좋습니다. 저는 정말 유투부를 보면서 미국 현지식을 먹어보고싶어서 온거에요. 소원 성취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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