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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안녕하세요. 이태원 죽순이입니다. 이태원이 많이 한적해서 돌아다니기 좋아요. 할로윈데이에는 사람이 진짜 까만 치아씨드 같이 바글바글했던 기억이...... 이태원 피자집을 좀 다녀봤어요. 뭣 좀 먹으려고요 ㅋㅋㅋㅋ 이태원대로에 다이소, 올리브영있는데 아시지요. 이태원교회 아래에 트레비아라는 새로 생긴 피자집이에요. 깔끔해요. 저렴하고. 메뉴판입니다. 토핑을 고를 수 있는 구조에요. 동그란 피자가 아니라, 플렛한 피자입니다. 인테리어는 무난 깔끔 화이트에 살짝 지중해 느낌. 그치만 베이스는 여기는 한국이다~라는 느낌입니다. 우리를 맞아주는 아치형 출입 현관. 식재료를 모두 볼 수 있어요. 이런 것이 감성. 내가 먹는 것에 이런 것이 들어가는 구나. 냉장고에도 식재료가 들어가고, 생맥주 기계도 홀에 노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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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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