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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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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스모어 맛있어요. 요새 빠짐. 근데 불에 직접 그을려 먹는 게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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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해변입니다. 이 날 날씨가 흐렸어요. 너무 아쉬워요. 월정리 해변의 하얀 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생각하고 갔는데, 완전 잿빛 하늘에, 그저그런 해변.... 하늘이 무심했네요. 해변을 따라 맛집이 많아서 좋았어요. 여울목 게스트에서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전통 가옥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대식으로 개조를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어요. 돌담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제주의 청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네이버 예약 좌표 필독 사항. 저는 한모살이라는 방에서 1박했습니다. 현관이고요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천장이 인상적이에요. 옛날 제주 한옥이 묻어나요. 방은 터프한 외관과는 달리 되게 아늑했어요. 냉방이 잘되더라구요. 덥고 습한 제주에서 뽀송뽀송하게 잘 수 있엇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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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는 제주의 맛집을 아래에서 선택해주세요.: 1. [제주] 자매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멸치 국수 REVIEW 2. [제주] 제주 김만복 전복김밥, 통전복 주먹밥, 오징어 무침 REVIEW 3. [제주] 동문시장 청년몰 판다루 팟타이, 수박주스 REVIEW 4. [서귀포] 유동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REVIEW 5. [서귀포] 센트로 (이태리 레스토랑) 감자 뇨끼, 바질 페스토 파스타, 토마토 조개 스튜 6. [서귀포] 흑돼지 BBQ 흑돼지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3인 세트 REVIEW 7. [서귀포] 장수애섬식당 갈치조림 REVIEW 8. [우도] 소림각 반점 해물짬뽕 탕수육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 아이스크림 REVIEW 9. [성산] 성산 흑돼지 두루치기 삼합 두루치기, 몸국 R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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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먹자입니다. 오늘은 뜨거운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이에요. 그리고 월남쌈도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동남아 음식점에 가보았습니다. 서교동에 위치 한 메콩 타이입니다. 가게가 멋스럽죠? 인테리어도 하이엔드급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이 있어요. 살짝 홍콩 느낌도 나고요. 정말 예쁜 좌석도 있구요. 저는 부스석에 앉았습니다. 식전에 내주신 자스민 차. 처음보는 빨간 단무지와 양파 절임. 월남씸을 먹기 위한 식접시로 미니 도마가 나오네요. 횟집에서 보던 그것입니다. 테이블 세팅입니다. 귀여운 찻잔이 있어요. 라이스 페이퍼와 소스 3가지가 세팅됩니다. 땅콩 소스, 피쉬 소스, 스위트 칠리 소스입니다. 라이스 페이퍼 용 레몬 물입니다. 정말 화려한 월남쌈이 나왔어요. 단백질로는 소불고기와 새우,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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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 강원 도립 화목원입니다. 수목원 같죠??? 춘천의 중심지에는 좀 멀리 벗어나 있지만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온실도 있고,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단풍! 아름다웠습니다. "강원도립화목원은 강원도 춘천시 화목원길 24에 위치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화목원이다. 도립화목원의 산림유전자원관리기관 지정은 공립수목원으로는 한국 1호다." 사계식물원 가장 먼저 온실을 볼까요. 온실의 규모가 커요. 입구입니다. 다양한 선인장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선인장. 선인장이 엄청 커요. 집에서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하여, 기른적이 있는데 죽었거든요. 여기에 성체로 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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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먹자입니다. 이번에는 익선동 고깃골목에 삽겹살과 목살을 섭취해보았어요. 고깃골목이라는 명성답게 고기가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많은 고깃집이 있지만 저의 픽은 "통돼지집"입니다. 오래된 한옥에서 포장마차 분위기를 만끽하며 먹었어요. 그 분위기 같이 즐겨봅시다. 익선동 고깃골목의 모습, 정말 북적북적합니다 이 맛이 더 맛있는 것일까요. 저는 골목길 변의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서 먹었어요. 불편하지만 활기찬 분위기. 간판도 변변치 않은 노포의 분위기, 하지만 맛은 자부한다는 통돼지 맛집입니다. 제 입으로 그 것을 증명해버렸네요. ㅋ 솥뚜껑 불판과 가스 버너입니다. 가정용스럽네요. ㅋㅋㅋ. 메뉴와 가격입니다. 삽겹살과 목살 모두 15000원이에요. 다소 가격대가 있지만 어디서 좋은 돼지를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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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먹자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종로3가 한복판에 있는 오죽이네 닭도리탕집에 다녀왔어요. 두번째 방문인데요. 걸쭉하고 깊은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가셔야 합니다. 익선동 고깃 골목에서 쭉 더 들어오시면 있어요. 웨이팅도 좀 있구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도토리묵. 깍두기가 맛있구요. 묵도 먹을만해요. 드디어 나온 주인공 오죽이네 닭도리탕. 사리 추가하였습니다. 우동 면이랑 수제비를 시켰습니다. 수제비는 나중에 시키세요!! 바닥에 눌러붙어요. 클로즈업 보이시나요. 맛난 닭도리탕의 살코기들입니다. 식감이 있는 닭고기에요. 사르르 녹는 닭고기는 아니에요. 사리를 잇빠이 넣어가지고 ㅋㅋㅋㅋㅋ 끓어 넘치려고 하네요. 국물이 끓이면 끓일 수록 맛이 좋아져요. 사리를 꼭 추가해서 드세요. 먹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