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더티 베쓰밤 리뷰/LUSH DIRTY BATH BOMB/ 비건 제품 라인 추천/ 호캉스 욕조 목욕 입욕제 아이템

 

안냐세요. 호텔 욕조에서 목욕해보려고 러쉬 구매한 사람입니다. 러쉬 가격이 사악해요. 일회용품치곤 ㅋㅋ. 제가 구매한건 더티 베쓰밤입니다. 이름이 참 더티하죠? 자세한 리뷰 보도록 할게요.

포장한 상태입니다. 햄버거로 착하시면 돼지력 인정해드립니다.  가격은 이깟게 17000원. ㅋㅋㅋ. 일회용품치곤 많이 비쌉니다. 그치만 당신의 욕조목욕을 더욱 풍요롭게 해줍니다.

까봤어요.

굴려보았습니다. 빨간색, 보라색 빠진 듯한 기분은 저만 드나요? ㅋㅋㅋ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구~

 

인스트럭션. 글씨가 너무 작아 읽이 싫어질 정도네요. 러쉬의 비건 상품이고요. 여러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공식홈에서 성분 재대로 확인가능하구요.

바닷소금, 스피어민트 잎오일, 라벤더 추출물, 센달우드 오일이 대표적으로 들어간대요. 저는 알레르기 특이 체질은 아니라서 피부가.. 그냥 썼어요.

 

욕조에 물 받아 놓고, 퐁당했어요. 대리석 화장실에 새것같은 욕조, 그리고 러쉬 배쓰밤. 호사를 자격 되나요??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모두 호사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제 퍼지는 진행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살짝 빠르게 돌렸어요. 다 퍼지려면 다소 속터지는 점 살짝 있습니다. 주의! 여기까지 와서 느긋하게 즐기도록 합시다.

빨리 녹으라고 저어보고요.

 

꺼네서 뿌셔도 보고요. 사실 자기가 저절로 뿌서졌어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가운데 초록색 부분이 거품을 파파박 내면서 가장 먼저 소모가 되요.

 

나머지 두덩이들, 그냥 배버려뒀어요.

결론: 러쉬에서 가성비 따지지 말자. 그리고 러쉬 메이드인 재팬이에요. 불매운동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참고로 저는 유니클로, 무지 안사요~) 러쉬는 대채 브랜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