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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수페리어 더블룸 & 조식, 수영장, 오락실, 키즈룸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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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수페리어 더블룸 & 조식, 수영장, 오락실, 키즈룸 리뷰

Thogson 2023. 9.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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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호텔 이용해보았습니다. 서울 근교에 상당히 괜찮은 호텔입니다. 숙박 조식만이 아닌,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춘 호텔이더라구요. 수영장, 대형 피트니스 센터, 키즈 룸, 조식당, 오락실, 등등 호텔에 숙박하면서 리조트의 장점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어요.
김포에 있는 마리나 베이 서울 도착했습니당.~ 옥외 주차도 가능해요 현재는 (공터이기 때문에). 외관을 보면 아시겠지만 객실 3면이 모두 바다 아닌 아라뱃길 항구 뷰입니당.~ 탁트인 뷰 감상가능하세요. 그 중에서 전면 뷰는 디럭스나, 스위트 이용해야 되더라구요. 테라스가 있는게 특징에요. 저는 수페리어 뷰. 일반적인 호텔 객실인데, 한강이 보이는 뷰였어요.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도 있습니당.~ 호텔 현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 호텔 구조가 잘 짜여져 있고, 잘 지은 건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당.~ 분양형 호텔인 것 같은데.. 여기는 수익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로비에 들어왔습니당.~ 사람 무지 많아요. ㅎㅎ 호텔 자체 인테리어는 뭐 수준급입니당.~ 여러분의 눈높이 충분히 충족시킵니당.~
 
 
사람이 많다는 게 실감나는게 번호표를 줘요?ㅎㅎ 많이 기다이지는 않았어요. 체크인하고 들어갔습니당.~ 현장에서 조식권이랑 수영장 티켓 구매할 수 있습니당.~ 가격은:
 
투숙객 조식 19800원 인당
 
(정상가 24000원)
 
 
실내 수영장 28000원
 
 
옥상 수영장 38000원
 
월컴 드링크를 주는 한국 호텔은 처음이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1층에 있는 조식당입니당.~ 규모가 있는 식당이에요. 아침에도 사람이 꽉 찹니당.~ 소파석에는 아라뱃길 뷰가 바로 보여서 운치있더라고요. 결국 저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시쯤 가면 한산하더라구요.
호텔 구조가 삼각형이라서 가운데 탁트인 공간이 있어요. 아래에 보시면 앉을 곳과, 해먹이 있죠? 다 이용가능합니당.~

1.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수페리어 더블룸 객실 리뷰

방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ㅎㅎ 좀 많이 저렴하게 예약했더니 한강 뷰 수페리어 룸을 주시더라구요. 근데 호텔 전체가 뷰가 다 괜찮아요. 이쪽 방도 밤이 되면 야경이 멋지더라구요.
침대 시트. 호텔 성급도 있고 신규 호텔이다 보니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햇살이 강해서 그런지, 역광이 심하네요. 수페리어룸은 방 한칸에 침대, 창가쪽에 테이블과 의자, 소파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런 세세함을 엿볼 수 있으세요. 침대 아래 바닥에도 청소를 하였다는 거, 그리고 친환경 침대 시트 문구 볼 수 있습니당.~ 침대 시트 교환은 뭐.. 연박을 하는 게 아니기에..
침대 양 옆에는 테이블이 과 전등이 있고요. 오른편 테이블에는 인터폰과 메모장 시계가 비치되어 있어요. 콘센트도 침대 바로 옆에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하기에도 용이했네요.
침대 위에는 액자가 2개 걸려있습니다.~
에어컨디셔닝 스위치입니당.~
티비는 벽걸이 형입니당.~ 어느 타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과 똑같습니당.~ 톤이 살짝 어두운 점,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는 점이 마리나베이 서울의 특징입니당.~
클로젯인데, 열도 닫는 문은 없고, 바로 샤워 가운과 짐 받침대, 일회용 슬리퍼가 있습니당.~ 그 옆에, 티팟과, 티컵, 간단한 차가 있어요. 그리고 상온 물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료 생수 
 
2병 제공됩니당.~ 저기에 하나, 냉장고에 하나. 신라스테이 운영 방식이랑 많이 비슷한데, 위탁경영인가요? 그렇다네요. ㅎㅎㅎ 신라 호텔 출신 운영진 회사가 위탁경영한다고 기사 검색해봤습니당.~
티섹션 아래 바로 금고입니당.~ 쓸일이..
그리고 현관 오른편엔 전신 거울이 있어요.
 
반대편 창가쪽으로 와서, 한강 뷰입니당.~ 저 너머 한강보이고요. 바로 옆에 요트 선착장이 있어요. 시선을 돌리면  아라뱃길의 시작점이 살짝 보이기도 합니당.~
그리고 창가에 완강기가 비치되어 있어요. 혹시 모를 사고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요. 신라스테이랑 비슷한 구조. ㅎㅎㅎㅎ. 아주 푹신한 소파는 아니고, 잠깐 앉기에 좋은 소파입니당.~
테이블 위에는 스탠드와 호텔 옆 건물 전단광고가 있습니당.~ 여기서 시켜먹게 되더라구요. 가격도 그렇게 안비쌌어요. 배달도 해주구요. 그리고 마리나베이 안내서랑 리모콘이 비치되어 있어요.
테이블 아래에 미니 냉장고가 있어요. 생수 한병 비치되어 있습니당.~
누워서 찍은 뷰. 객실이 깔끔합니당.~
욕실은 상당히 커요. 가장 기본인 객실이지만 화장실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네요. 변기- 세면대- 샤워 부스 이렇게 있어요. 욕조는 없네요. 욕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호텔에서 목욕을 하면 방안이 습해지는 걸 싫어해서 잘 안쓴답니당.~ 시트 눅눅해지는 걸 용납 X.
변기는 비데기능이 있어요. 요샌 뭐 다 있는 기능이라서..
세면대가 길긴한데, 옆에 헤어드라이기와 일회용품 비치되어 있습니당.~
세면대, 깔끔해요. 타일이 살짝 날티나긴하는데, 위생 용품들입니당.~ 이메너티라 할 수 없는 제품 ㅎㅎ.
수건은 세면대 아래 있구요.
 
조식권은 이렇게 받았구요. ㅎㅎ. 현장구매하셔도 되고, 예약사이트에서 패키지로 구매하셔도 돼고. 그리고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객실이랑 조식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은게 부대시설이 많아요. 리조트급. 3층으로 가면 부대시설이 다 있어요. 키즈룸까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부대시설-

수영장은 이용하고 싶었는데, 사실 아이 전용이더라구요. 감성샷 찍기에는 무리에요.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 기구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 이용하질 않을 뿐.. 쉬러왔기 때문에 저는 안했지만, 부지런한 분들은 이용하시겠지요?
포켓볼 당구대도 있습니당.~ 그리고 오락실. 리조트 같에요. 그리고 다른 한켠에 키즈존이 있는데, 찍진 않았네요. 가족 구성원이 이용하기에 너무 잘되어 있는 호텔이에요. 호텔 안에서 뭐든게 해결되기도 하고요.
밤에 찍은 한강뷰입니당.~ 서울의 한강과 다른 점은 한적하고 고요하다는 점. 휴식을 즐기기엔 좋았습니당.~
[김포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2.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조식 리뷰

 
 
숙면 취하고, 아침에 좋은 자리 앉을려고 아침 일찍부터 앉았네요. 7시에 오시면 한산해요. 8시쯤 사람 빠지고, 그 이후론 엄청 많더라구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도 많아요 여긴. 음식은 부족하지 않게 회전이 빨라서 불만은 없었어요.
 식기류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조식당이 규모가 커요. 그리고 이용객도 많고. 시끄러운 거 싫으신 분들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샐러드 바입니당.~ 프리메이드 샐러드가 맛있어요. 특히나 당근 샐러드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네요. 살짝 데친 당근에 머스타드 고소한 양념.
 물, 주스 류입니다.
 파이 류가 많이 있어요. 그리고 버터와 잼.
 모닝 빵이랑 잡곡빵 식빵도 토스터기와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당.~
 과일은 3가지인데요. 먹음직스럽게 해놨네요. 이 날은 포도, 귤, 사과였습니다.
 쌀국수인 코너인데요. 줄이 진짜 길었어요. 기다려 먹은 만큼 쌀국수가 참 맛있더라구요. 제일 괜찮았어요. 요렇게 담고 싶은 담아 드리면, 쌀국수 만들어 주십니당.~
 김치랑 간단한 짱아찌 류에요.저 닭고기 겨자채가 맛났어요.
치즈가 있어요. 뜨거운 토마토 수프에 넣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씨리얼 류입니다. 그리고 견과류도 토핑할 수 있게 해놨어요.
 요샌 조식에 치즈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 씨리얼과 견과류입니당.~
 꼬마 식판도 있어요.ㅎㅎ
 핫푸드를 담기 위한 줄이 이렇게 길어요. ㅎㅎㅎ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것 알고 계시기 바랍니당.
 티 컵과 커피 머신. 커피 맛 괜찮았어요.
 계란 요리 종류만 3개. ㅎㅎ 맥반석 계란이 있더라구요.
 핫푸드입니당.~
 핫푸드는 종류가 다양한데, 베이크드 빈스, 볶음밥, 만두입니당.~ 깔끔하고 정갈하되 기본적인 맛이에요.
 소시지, 웨지감자. 베이컨입니당.~ 소시지는 해비해서 안먹고, 베이컨 즐겼습니당.~
 국은 된장국, 게살 스프, 흰죽있어요. 중국계 손님이 있다보니, 이렇게 구성한 듯합니당.~
 그리고 흰밥.
 첫 식사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키즈 식판에 담아 먹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볶음밥 너무 잘 하셨더라구요. 식감 잘 살려서. 그리고 뷰 보면서 식사 했습니당.~ 크크.
 쌀국수가 기억에 남아요. 육수가 맛있었어요. 신라스테이도 가봤는데, 똑같은 업체인지. 똑같은 맛! 요새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빵과 과일 일단 담아 오고요. 개인적으로 파이류는 좀 헤비했네요.
 요거트에 건블루베리 올려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치즈는 고다 치즈 특유의 쓴 맛이 나서.
 
음식의 퀄리티는 상향 평준화된 맛이랄까요? 뭐하나 빠지는 건 없어요. 거기에 플러스 뷰를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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