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망원 미슐랭 레스토랑 오레노라멘

안녕하세요. 오레노라멘에서 라멘을 먹었어요. 합정에는 일본 식당이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도 미슐랭 레스토랑인 "오레노라멘"을 먹었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요.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로 주문하는 시스템!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문은 
"토리바이탄 라멘(하얀 국물)"

"카라빠이탄 라멘(빨간 국물)"

이렇기 시켰어요. 하얀색으로 보이는 건 거품이에요. 사실 거품이어서 식욕을 잃긴 했어요. ㅎㅎ(개인적인 느낌)

 

 

토리빠이탄 라멘에 차슈와 계란을 추가한 것입니다. 11000원에 차슈 2000원, 계란 1000원 추가

 

 

카라빠이탄 라멘에 차슈와 계란을 추가한 것입니다. 11000원에 차슈 2000원, 계란 1000원 추가

카라가 매운 맛을 의미하지만 맵진 않았어요.

 

 

거품 아래에 국물이 이렇게 빨갛습니다. 음식은 정말 맛이 좋았어요.

 

 

맵지 않고 딱 알맞게 먹을 수 있는 맵기와 온도, 그리고 갖은 고명의 식감이 조화로웠습니다.

외국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푸드 포르노죠? ㅋㅋㅋㅋㅋ

 

 

오레노라멘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면 리필을 해준다는 것이에요. 거기에 고기토핑까지. 혜자지요.

 

 

 

면을 더 넣었는데요. 사실 정말 배불러서 조금 남겼답니다.

 

 

 

 

김치에 투자 많이 했어요.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종가집 김치에요. 색깔 보시면 국산이라는 거 느끼실 거에요.

 

피클도 물론 맛있어요. 

 

오레노라면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조금 웨이팅하고 들어가면 바로 가져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