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와 가격
아웃백 OUTBACK 신촌점/ 치킨텐더 샐러드,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할인방법, 런치메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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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웃백 신촌점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추억의 아웃백이라서 좋았어요. 어렸을 땐 아욱백 가는게 참 꿈만 같고 설레고 그랬는데, 어른이 된까 걍 그렇네요.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어요. 저는 신촌점갔구요. 아직도 이 자리에 있구나 했어요.
인테리어가 2000년대 삼순이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였어요.
런치로 시키면 수프가 같이 제공되는 점 아웃백러라면 다 알고 있지요??? 아웃백 런치 타임은 통 크게 오후 5시까지인 점이 최고입니다.
같이 나오는 에이드, 자봉에이드에요. 레몬 에이드는 생과를 쓴다고 하는데, 입맛따라 먹습니다.
아사이베리 에이드
요것도 꽤 괜찮고요.
부쉬맨 빵이 나오더라구요. 라즈베리 잼 요청했더니 단종된지 오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백 정말 오랜만에 왔죠???
버터가 기본적으로 망고뭐시기 버터로 그냥 나온대요. 그래서 맛나게 먹었지요.
좌석
치킨텐더 19900원이지요. 런치 메뉴의 스프를 샐러드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치킨텐더 토핑해서 그게더 돈이 아깝더라구요. 걍 시킴
드레싱은 허니 머스타드로 ㅋㅋ
Shake it~!
스테이크 안시킬거라서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시켰어요. (27900원?)새우 알러지 있어서, 그냥 투움바는 스킵했는데,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에도 새우 들어가더라구요. 새우 알러지 있는 분 참고하세요. 다행이, 새우 자체만 안먹으면 돼서...
피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로 전향한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는 스테이크 토핑
치즈를 그 자리에서 갈아주시는 게 ㅋㅋ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먹었네요. 디저트 요청했어요. 저 위의 메뉴 2개만 시키고 부시맨 빵 먹어도 배불러요. 딱 적당하게. 환경 생각해서 남기지 않을 만큼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할인 받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웃백 부메랑 멤버쉽 당일 가입해서, 생일쿠폰 쓰고, 멤버쉽 할인 10% 할인 받았어요. 할인 카드는 신한카드가 많더라구요. 해당 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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