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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더 토스터 화이트 사용 리뷰/ 빵 구운 후기(K01K-KG/W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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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더 토스터 화이트 사용 리뷰/ 빵 구운 후기(K01K-KG/WS)

Thogson 2021. 4. 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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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뮤다 토스트기 사용해봤어요. 사용한 소감 올려보겠습니다. 한 방송에서 "죽은 빵도 살려 놓는다"라는 마법 같은 토스트기라고 유명하더라구요. 전 사실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로 빵을 구우면 베이커리에서 나는 빵굽는 냄새가 나면서, 갓구운 빵이 될 줄 알았어요. 처음 사용해보았기에, 완벽하게 활용해볼 순 없겠지만, 제 생각엔, 좀 시간이 지난 빵을 갓 구운 빵 정도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구요. 구운 빵을 먹어 보았을 땐,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하더라구요. 아무튼 자세한 영상 보셔도 되고, 블로그 사진으로도 리뷰해보았습니다.

자잔, 제거 처음 마주진 발뮤다 토스트기 화이트에요. 미니 오븐 수준의 크기와 묵직함. 갖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심플하면서도 라운디한 디자인도, 감성을 자극합니다.

토스트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미니 오븐 같은 모양새를 지닌 바뮤나 토스트기. 이제 사용해보겠습니다.

한번 열어 보았어요. 안에 그릴이 있지요. 이런 토스트기류가 있어요. 그릴에, 열선이 깔려있는, 그런 거는 내구성이 좀 많이 약한데, 발뮤다는 고가의 상품이다 보니, 내구성은 담보되었겠구나 싶겠더라
구요.
내부 공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넓고 어떻게 보면 좁은데요. 토스트기 이외에 미니 오븐이나, 다른 요리를 할 수 있게끔 응용하기에는 좁다는 생각입니다. 빵을 굽는거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사용법이 있습니다. 급수구에 물을 떠서 넣어달라는 점이 타토스트기와 다른 점이지요.

저 조금한 컵이, 5cc입니다. 정량을 딱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발뮤다 토스트기 위 표면에는 여러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주의할게 굉장히 많죠? 그리고, 간단한 설명 문구가 있네요. 빵의 종류에 따라 굽는 시간과 방법이 다르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토스트기 문엔 뜨거운 김이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시. 사실 중요한게, 물을 넣고 토스트기를 굽기 때문에, 뜨거운 수증기가 발생되는 점은 크게 주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뜨거운 수증기가 더 뜨겁잖아요.

아무튼 빵을 굽기 위해, 물을 넣어보았습니다. 문을 열면 급수구도 같이 개폐가 되는 구조입니다.

 

빵을 넣고, 닫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레버로 시간 조절을 합니다.

데우고 있습니다. 불이 들어와서 시각적인 효과 없습니다. 캄캄한 공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는 모르겠고, 다른 일 하러 갔습니다.
타이머가 끝나면 저렇게 반짝반짝~
갓 구운 빵을 열어보았습니다. 뜨거운 김이 막 나오거나 하진 않아요. 사우나 같은 건조한 바람이 살짝 나고, 너무 뜨겁지 않게 먹기 좋은 온도로 구워지더라구요.
 

이렇게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빵 형태가 크로아상류이기 때문에, 바삭함이 중요한데, 바삭한 부분은 잘 살려지더라구요.

크로아 상이 바스락 거리면서 부서집니다.

이렇게 발뮤다 토스터기 이용해보았는데요. 토스트기라는 단일 기능을 위해, 발뮤다 제품을 사기에는 가격이 비싼 감이 있지않나 하네요. 하지만 발뮤다가 주는 감성적인 부분과, 인테리어적인 메리트가 너무 끌려서 곧 구매할 것 같네요. 구매 가격을 좀 알아 보니, 많이 내려 간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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